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봉사단과 함께 스포츠마사지 봉사활동을 하고  왔는데요.
이 날은 연합뉴스의 취재도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 " SMC 아카데미" 출신 봉사단원들은 
이마에는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유니폼이 땀에 푹 젖을만큼
내 부모. 내 형제에게 해드리는 정성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여
겨울내내 굴까기 작업으로 피로해진  어르신들의 뭉친 근육과
굳은 목, 어깨. 팔, 등줄기 등을 구석구석 풀어드렸습니다.

또 황인근 협회장님께서  스포츠마사지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바닷가에서 굴과 낙지등을 잡느라 피로에 지친 어른신들의  몸을
풀 수있는 여러가지 스트레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뭉친 근육이 풀리셔서 시원하다고 하시며
어린아이들 처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에 
우리 S M C 스포츠 마사지 봉사단원들은
뜻깊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