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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어도 ~~ 배워서 병원 취업 김태곤님
작성자 : 2006-05-22 오전 11:13:56

 


병원 취업한 김태곤님


 


 


 


 


 


사람이란게 다 배울 때가 있다는 걸 실감한 해이기도 하다.


이가 어릴 때 동네 언니가 피부마사지나 배워서 자기 미용실에서


같이 하자고  그냥 시간 많으니  학원을 다녀보라고 했었는데


그걸 이제 실천에 옮겼다.


 


그 당시엔 관심도 없었는데 살다보니 왜 그때 안배웠는지 후회가  되는 것이다.


비록 늦었지만 돌고 돌아서 내가 기술 하나를 배워 취업을 하게 되었다.


 


착실한 학생은 아니지만 수업은 참 즐거웠다.


수업을 빠지면 괜히 미안해서 더 열심히 하기도 헀었고


다 같이 어울려서 점심을 먹은 두 달은 다시 젊어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었다.


 


젊은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지내다보니 내가 그 나이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벌써 깨우쳐 기술을 익히는 젊은 청춘에게 내 지난날을 반성하기도 했었다.


 


어쨋든 나도 학원을 졸업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덤비던 내가 아니라 이젠 취업 전선에 부딪치면서


당당히 기본은 다 할 줄 안다고 큰소리치며 면접을 다녔다.


 


학원 동기들이 들으면 웃을 일이지만 그래도 저에게 마사지를 받은 사람들은


온 몸이 시원하다고 하시니 자신감을 가지고 자랑하듯이 비싼 돈 주고 배운 거라고...


어느 등 넘어로 배운게 아니라 당당히 기술을 전수 받은 거라고 말해줬다.


그건 진실이니깐...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어서 취업이 쉽지가 않아 오픈도 생각을 했었지만


역시 제가 더 경력을 쌓아 연마해야 직원들을 다룰 수 있기에 취업 쪽으로


방향을 전환헀다.


 


역시 두드리고 전화비를 좀 들이니 좋은 자리....


제가 원하는 곳으로 취업이 되었다.


 


서울총본부 원장님이 늘 이야기하시던 기본이 되어있는 마사지가 능력을


인정받는다고 초보임에도 일년 이상의  경력보수로 취업이 되었다.


 


학원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다 써먹을 수 있는 있을 것도 같은데 우선은


페이스 관리를 위주로 하는 병원에 취업을 했다.


 


요즘은 병원이 하나에 과만을 하지 않고 수익성이 높은 비만 쪽으로


방향을 전환 한 곳이다.


 


처음시작이라 우선 관리사는 나 혼자라서 부담은 가지만 병원 측 배려로 매주마다


관리기계 교육을 받으러 다닐 수도 있게 되어서 또 다른 학원을 다니는 기분이다.


 


어제 처음 관리기계 교육을 받았는데 이론 두시간에 실습 과정이 한 시간인데


현장감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원장님은 '관리기계'에 대해 샵에서 배울거라고만 했는데 진짜로 테크닉만 있으면


관리하는 기계는 순서에 따라 사용하는 거라서 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고싶다.


 


그 말이 진실이고 나 같은 초보자도 밖에선 당당히 대접을 받더라는 거다.


학원을 다닐 때 좀 더 성실히 다닐 것을 후회도 다지만 이젠 현장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게 될것이다.


 


내가 밖에서 궁금한거 있을 때마다 학원에 전화해도 자상하게 답을 해주셔서


역시 학원도  좋은 곳을 나와야 한다는걸 절실히 깨달았던 한 달이였다.


 


내가 취업한 곳은 지금은 나혼자이지만 내가 열심히하면 직원을 더 늘릴


계획이라서 난 계속해서 학원이랑 인연의 끈을 놓고 싶지가 않다.


큰 맘 먹고 배운 기술인데 잘 익혀서 내 뒤의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선배이고


싶다.


 


내가 혼자하기 벅찰 정도가 되길 다 같이 격려해 주셔서 우리 후배들과 같이


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원장님 저 잘했죠..


한달을 쉬고도 처음에 원하는 병원으로 취업했잖아요.


한달 내내 갈등했거든요. 잘 할 수 있을까?


지금은 무지 행복해요. 이것이 내 운이길 기대하면서 열심히 할 거에요.


 


비싼 돈 낸 만큼 배워가지 못한다는  스포츠강사님 말이 이렇게 가슴을 찌를 줄이야...


그래도 비빌 언덕이 있어 행복해요.


인터넷을 보고 찾아 간 학원이였지만 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


동기들도 참 좋아서 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는 동안 너무 아쉽고 그리고 맘이 짠하네요.


여기에 맺은 인연들이 어딜 가서든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SMC아카데미 서울총본부 수강생 김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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