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홈쇼핑 방송 출연 제의에 

빗속을 뚥고 목동 "우리홈쇼핑" 방송국으로 향했습니다.

세상엔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우리의 앞 시간은 산세베리아 였습니다.

저는 경락 마사지사 출연이였습니다.

첫 출연에 은근히 화면에 잘 나왔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회장님 왈 "화면 잘 받네요. 괜찮았습니다"

다행이었다...

그 이른 아침 그것도 일요일, 장마철에 얼마나 많은 시청율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높았었습니다^^ 모델분이 날씬해서 기분도 좋고 진행하기도 좋았습니다.

일요일 새벽잠을 설치긴 했지만 방송출연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송 출연을 추천해 주신 황인근 협회장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음엔 공중파 방송 출연에 도전해 볼생각입니다.

SMC아카데미에 다니는것은 저에게는 큰 행운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SMC아카데미에 도전 해보세요!!

연예인이 된 기분 속에 오늘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이 들 수 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