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방송/언론

KBS 해피투게더 방송출연
작성자 : 2007-10-16 오전 9:13:02


 


 


 


 


 


 


개그우먼 신봉선님과 함께


 


 


개그맨 메뚜기 유재석님과 함께 찰카악~~~


 


 


 


개그맨 이윤석님과 함께 찰카악~~~


 


 


 


 


개그우먼 박경림님과 함께 찰카악~~~


 


 


 


 개그우먼 신봉선님과 함께 찰카악~~~


 


 


 개그우먼 신봉선님과 황인근협회장님 찰카악~~~


 


 


 개그우먼 박경림님과 황인근협회장님 찰카악~~~


 


 


황인근 협회장님의 방송출현 추천 전화를 받고 뭔가 호기심이 발동했다.


좀 어색하지만 재미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바로"네 알겠습니다."




그 뒤로부터 머리가 좀 복잡해졌다. (잘 할수 있을까?)




13년의 직장생활을 접고 이직을 고려한 상황에서 이미 난 낯선무대의 엑스트라다.




누구 하나 주목하지 않는 저 뒤의 지나가는 행인일 뿐이다.




설령 누가 본들 아무렴 어떠랴~ (한번 해보자)




오후에 협회장님을 만났다.




"내일 촬영이니 긴장할것 없고 혹시 모르니 리허설을 해봅시다."




(여기서부터 SMC아카데미 시트콤이 시작된다.)




협회장님은 프로였다. 작가의도, 효과적인 액션, 카메라 앵글 등 방송촬영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정통하고 계신듯 했다. 그런데 조용하고 근엄하신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리허설을 어찌나 열심히


하시는지 내가 누를때마다 액션과 효과음은 정말로 리얼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천진(?) 하신지..




속으론 웃음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내가 웃을때가 아니지 않는가.




다음날 학원에서 또 연습하였지만 우린 거기에 멈추지 않고 촬영현장에 가서도




우린 열심히 연습했다. (내 어찌 무대가 두려울고)




지금 생각하니 작고 사소한것부터 계속하고 준비하는 협회장님의 꼼꼼한 교육철학이 실제 가르침과




배려로 이어지는듯 하다.




협회장님의 지도와 열의로 용기백배되어 드디어 출전




나의 역할은 해피투게더 암기송 코너에서 마지막 남은 사람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었다.




이미 암기송을 완주하여 나와있던 박경림님은 맛사지라는 말에 그 뜨거운 사우나에




"나 다시 들어갈래" 라고 하며 재치를 보여주시기도 했다.




출연진은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개그맨 팀으로 구성된 유재석님, 박명수님, 이윤석님, 박경림님,




신봉선님, 배슬기님 이였다.




기다리는 동안 암기송을 완주하고 박경림님과 함계 사우나 부스에서 일치감치 나와있는




배슬기님의 어깨마사지를 해주었다.




"어~어~ 너무시원해" 하며 좋아하셨다.




드디어 내 차례다. 협회장님과 원장님이 응원을 해주셨다.




신봉선님이 꼴찌로 남았다. 실제로도 참 부담없고 친동생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우나에 들어서자마자 심봉선님은




"선생님 자격증 있으시죠?"




첫 질문이 자격증 유무를 물어보았는데 자격증의 힘을 느꼇다.




""




하였튼 모션이 큰걸로 좀 과김히 일부 하지만 무리 안가게 짓눌렀다.




그러던 순간 비명소리 사이로 밖에서 메가폰소리가 들렸다. 작가인듯하다




"선생님 그냥 머리하고 어깨정도만 하죠"  "다시 갑시다"




""




난 그래도 긴대사에서 짧은 대사로 바뀐것같은 생각에 약간 홀가분한 마음도 들었지만 짧은만큼




확실하게 해야지 하고 엄지손으로 머리의 혈자리를 강하게 압박했다.




심봉선님은 저절로 아악!!!!!! 비명소리를 내며




"이거 손으로 하는거 맞아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님은 촬영이 끈나고 사우나 밖으로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




"선생님 머리 정말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촬영은 이렇게 끝났다.




그런데 박경림님이 달려와 "선생님 저 어깨가 너무 아픈데 마사지좀 해주세요"




"당근이죠 !! " 난 그렇게 스타가 쫒아다니는 사람이 되었다.  직접 협회장님에게 찾아와




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까지 그리고 너무너무 수고하셨단다.




협회장님 원장님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저로써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처음으로 궁금했던 마사지대통령 카페총리님을 만났는데요 교양과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지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셨습니다. 집사람은 똑똑하고 예리하신것 같다고 정말




함께한 시간이 너무 유익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